컴퓨터 그림판 스크릿샷 화질 저하 시 사진 확장자 바꾸기

보통 컴퓨터로 스크린샷을 하는 경우

프린트스크린+그림판

또는 

보조프로그램에 있는 캡쳐 도구를 사용할 텐데요.

오늘은 

스크린샷 후 사진을 보니 화질이 떨어졌거나,

혹은

그림판에 스크린샷을 붙여 넣기 해서

글자도 쓰고, 도형도 삽입하고, 마크업(주석) 작업했더니

화질이 저하되는 경우,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살펴 볼거랍니다.

먼저 화면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컴퓨터 스크린샷 후 확장자에 따른 화질 차이 비교

 

위 사진은 스크린샷 후 저장하면서 JPG로 저장한 사진이구요.

아래는 PNG로 저장한 사진입니다.

화질 차이가 분명하죠?

JPG로 저장한 사진이 화면 번짐, 화질저하, 화면깨짐 등의 현상이 보이는데요.

캡쳐 후 화질 저하되는 이유는?

사진 확장자 별로 기능이 차이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PING과 JPG를 비교 해 보겠습니다.

JPG는 손실 압축 확장자로서

 압축률이 높고 화질도 괜찮은 편이라 널리 사용되지만 색이 다소 손실을 입게 됩니다.

PNG 무손실 확장자로서

사진품질을 손상 시키지 않습니다.

둘 중 당연히 PNG의 용량이 큽니다.

이 외에도 GIF, BMP등이 있는데요. 

암튼 캡쳐 후 화질이 원화면보다 못한 느낌이 들게 된 것은

사진을 저장할 때 JPG, GIF로 저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림판 작업 후 저화질이 되는 이유는?

저도 포스팅을 하다보면 

사진에 도형도 넣고,

부분확대 기능도 넣고,

문자 삽입도 하고 하는데요.

이렇게 그림판으로 작업하고 나서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보면

영 화질이 구립니다.

한 가지 이유는

이 역시 그림판이 잘못이라기 보다

그림판 작업 후 

JPG로 저장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이유는

그림판에서 이미지를 늘리거나 줄이면서 픽셀 크기가 달라져서

화면이 번지게 됩니다.

화면 번짐 해결법

컴퓨터 화면 스크린샷 한 후

또는 

그림판으로 주석넣기 작업을 한 후

BMP 혹은 PNG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PNG로 저장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무리글

이미 JPG로 저장된 캡쳐 사진이라면 

사진 확장자를 바꾸는 거 의미 없습니다

컴퓨터 스크린샷 하면서 저장하는 그 순간

PNG로 저장을 해야 

원하는 깨끗한 화질을 얻을 수 있답니다.

가실 땐 공감, 댓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