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 개수와

미국 국기 별 개수가

같을까?



국은 영토가 큰 나라입니다.

한국과 비교 해 볼까요?


영토의 크기는 굳이 언급 하지 않을게요.

수치로 비교하면

한반도의 약 50배,

남한의 약 100배 입니다.


이번에는 세계와 비교해 볼까요?



전체 면적과 비교해 보면

러시아, 캐나다에 이어 세번째의 위상을 지녔습니다.

본토면적으로만 비교해보면 네번째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로 알려 드리는 이유는

미국 영토가 본토 + 알래스카 + 하와이

나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땅덩이가 큰데다,

미국 국기 별 개수랑 미국 주 개수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소재거리가 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미국 주는 대체 몇 개인지 궁금해 합니다.




미국 국기가 내포하는 역사
국 국기에는

미국의 역사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선

흰색과 빨강 줄무늬는 모두 13개인데요.

미국이 독립했던 당시의 주 개수입니다.

​반면

미국 국기 별 개수는

몇 차례에 걸쳐 수정되었는데요.

네이비 바탕의 흰색별은

마지막 수정 이후로 줄곧 50개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요약하면

미국 국기 별 개수는 미국 주 개수와 같고


50개의 주로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국기에 없는 내용은?


지만 미국 국기에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은 표시 되어 있지 않은데요.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미국의 특별구입니다.

미국은 50개의 주(states)외 말고도

한 개의 특별구(district)가 더 있습니다.

마치 유일하게 서울만 대한민국 특별시인 것과

비슷한 개념인데요.

특별구가 미국 국기에 표시되어 있지 않아요.

따라서 자칫하면 미국 영토가 50개 주가 다라고

착각하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럼 이 특별구는 어떻게 불리고 있을까요?

공식 명칭은 컬럼비아 특별구입니다.

(District of Columbia, DC)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겐 위의 이름보다는

Washington, D.C. 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게 느껴질 겁니다.

정리하자면

미국은 50개의 주와 1개의 특별구가 모여

형성된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의 정식 명칭은

America가 아닌

United States of America입니다.


미국의 이웃


국은 북쪽은 캐나다와 국경이 접하고 있고

남쪽은 멕시코와 국경이 접해 있습니다.




미국인들과 캐나다인들은 외모를 비롯 닮은 점이 많지만


멕시코는 생활수준을 비롯해서 많은 점이 다르다 보니

어떤 분들은 무척 생소해 합니다.

큰 땅덩이를 가지고 있는 덕에 이렇게

많이 다른 이웃과 가까이 있게 된 것이죠.


한국보다 훨씬 큰 주



제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한국보다 훨씬 더 큰 미국의 주 하나 소개하고 마칠까해요.




캘리포니아 주 많이 들어 보셨죠?

영화나 미드에서 많이 등장하는 곳인데요.

캘리포니아 주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답니다.

딱 남한과 비교해 볼까요?

캘리포니아 주는 남한의 약 4배 가량입니다.

미국이 우리보다 여러가지 앞서가는 게 많지만

땅덩이가 큰 것도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미국 주 개수와

미국 국기 별 개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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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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