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핫팩이 없으면 외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따끈한 핫팩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데요. 예전에는 외출했다 돌아오면 핫팩을 바로바로 쓰레기통에 던져 넣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뜨끈한 기운 푹푹 뿜어내는 핫팩을 보곤 아깝단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지금은 핫팩 재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수명이 다할 때까지 온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 글을 클릭해서 들어오신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든지, 아니면 어디선가 핫팩 재활용 방법에 대해 들어본 분들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핫팩의 원리 



핫팩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똑딱이형 핫팩과 주머니 속에 가루가 들어 있는 핫팩이 있죠. 똑딱이형 핫팩은 원래 핫팩 재활용이 가능하게끔  나온 제품이라서 오늘은 가루형 핫팩 재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거랍니다.

혹시 어린 시절 가루 핫팩 주머니를 분해해  적 있으세요? 주머니 속은 검은 가루가 가득 들어 있는데요. 이곳에 자석을 대어보면 가루가 자석에 촤르륵 붙게 됩니다. 이 가루의 정체는 철가루이지요.

핫팩은 철이 공기 중의 산소를 만나면서 녹슬 생기는 열을 응용해서 만들어진 제품인데요여기서 가지 중요사항을 추리해 낼  있어요.

1. 온전히 산화가 되어 확실히 식어버린 핫팩 재활용 불가능합니다.

2. 산화가 되는 것이 핫팩이 데워지는 원리이기 때문에 굳이 흔들지 않아도 공기와 접촉 되면 즉 포장만 벗겨도 핫팩이 따뜻해집니다.

보통  이 원리를 몰라서 핫팩을 세차게 흔드시는데요. 물론 핫팩을 흔들면 데워지는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는 분들은 굳이 흔드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가만히 둔답니다.





핫팩 제대로 사용하기​

오늘 하루 종일 쓴 것 같은 핫팩이 아직도 뜨끈뜨끈한가요? 이것은 아직 완전히 산화되지 않았다는 신호인데요. 이런 경우 핫팩 재사용하는 방법을 알면 무척 도움이 됩니다. 핫팩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산소와 접촉을 끊어주는 것인데요.



어떻게 산소랑 철가루의 접촉을 끊으면 될까요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잘 기억해 보도록 해요. 효과적인 핫팩 재활용 방법은 아직 열기가 식지 않은 핫팩을 지퍼백에 넣은 후 지퍼백의 공기를 최대한 없애고 지퍼를 닿는 것입니다. 하지만 핫팩을 무조건 넣지 말고 확인할 사항이 있는데요. 내가 가진 핫팩의 지속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예를 들어 핫팩 지속시간이 12시간인데 거의 12시간을 썼는데 지퍼백에 보관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자! 다시 핫팩 재사용하는 방법으로 가서 지퍼백에 없는 경우도 있죠? 그렇다면 비닐팩 두장을 겹쳐서 핫팩을 넣어두거나 반찬담는 밀폐용기를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외출 할 때도 지퍼백이나 비닐팩을 가지고 나가서 실내에 있어서 핫팩을 굳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거기에 보관을 해 두세요. 그러면 핫팩을 오래오래 쓸 수 있어요.




약하기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면 핫팩 재사용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핫팩 지속시간만큼 최대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용해 본 핫팩 중 가루가 안 새어 나오고 핫팩이라는 이름답게 뜨끈뜨끈한 핫팩 브랜드 알고 계시나요? 시판되는 제품 여러 가지 써봤는데 기능이 정말 천지차이더라구요. 제가 사용해 본 것 중 가장 효과있는 제품 알려드릴수 있는데요. 혹시 그게 뭔지 궁금하시면 비댓으로 질문 남겨주세요. 

 


제주도 여행 여권 필요한가요?




제주도 한 달 살기, 

제주도 이사 열풍이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제주도에 여전한 관심을 보이고 있죠?







제주도를 여러 번 가본 분들도 계시지만

한번도 안 가본 분들도 계시고

가 본 적은 있지만 

어떻게 다녀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 분들도 계신텐데요.



첫번째 경우가 아닌 이상

이걸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제주도 여권 필요할까요?"








답은?


우선 답을 알려드려야겠죠?

제주도 여행 시 여권이 필요없습니다.





여권은 외국을 여행할 때 

정부에서 발급해 주는 내 신분증인데요.

여권을 통해 

내 국적과 신분을 증명할 수 있고,

해외를 마음대로 다닐 수 있고,

보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정리를 해 보면

비행기를 탄다고 해서

무조건 여권이 필요한 것이 아닌 것이죠.




제주도 여행 뿐 아니라 국내선 비행기를 탈 때는 

여권이 전혀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여권 대신 챙겨야 하는 것


하지만 제주도 여행 할 때

여권 대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과연 뭘까요?



 

바로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과 티켓만 있으면 되는데요.

간혹 아직 신분증이 발급이 안 된 미성년자가 

친구들과 우정여행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본인의 사진이 붙은 학생증이나 청소년증,

그게 없다면 학생증 대용으로 여권을 사용할 수도 있구요.

이마저도 없다면 가족관계 증명서 등으로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권 필요하지 않다는 건 이했지만

가족관계 증명서도 떼어 놓지 않았다면 

비행기를 못 탈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항내에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 발급기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제주도 여권 필요한가요?^^

전혀 아니랍니다.

마음 편히 제주도 여행 즐기세요.




이상 제 글이 도움 되었다면 

하트 많이 날려주시고, 격려댓글도 부탁해요.


 


 











미국 주 개수와

미국 국기 별 개수가

같을까?



국은 영토가 큰 나라입니다.

한국과 비교 해 볼까요?


영토의 크기는 굳이 언급 하지 않을게요.

수치로 비교하면

한반도의 약 50배,

남한의 약 100배 입니다.


이번에는 세계와 비교해 볼까요?



전체 면적과 비교해 보면

러시아, 캐나다에 이어 세번째의 위상을 지녔습니다.

본토면적으로만 비교해보면 네번째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로 알려 드리는 이유는

미국 영토가 본토 + 알래스카 + 하와이

나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땅덩이가 큰데다,

미국 국기 별 개수랑 미국 주 개수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소재거리가 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미국 주는 대체 몇 개인지 궁금해 합니다.




미국 국기가 내포하는 역사
국 국기에는

미국의 역사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선

흰색과 빨강 줄무늬는 모두 13개인데요.

미국이 독립했던 당시의 주 개수입니다.

​반면

미국 국기 별 개수는

몇 차례에 걸쳐 수정되었는데요.

네이비 바탕의 흰색별은

마지막 수정 이후로 줄곧 50개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요약하면

미국 국기 별 개수는 미국 주 개수와 같고


50개의 주로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국기에 없는 내용은?


지만 미국 국기에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은 표시 되어 있지 않은데요.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미국의 특별구입니다.

미국은 50개의 주(states)외 말고도

한 개의 특별구(district)가 더 있습니다.

마치 유일하게 서울만 대한민국 특별시인 것과

비슷한 개념인데요.

특별구가 미국 국기에 표시되어 있지 않아요.

따라서 자칫하면 미국 영토가 50개 주가 다라고

착각하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럼 이 특별구는 어떻게 불리고 있을까요?

공식 명칭은 컬럼비아 특별구입니다.

(District of Columbia, DC)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겐 위의 이름보다는

Washington, D.C. 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게 느껴질 겁니다.

정리하자면

미국은 50개의 주와 1개의 특별구가 모여

형성된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의 정식 명칭은

America가 아닌

United States of America입니다.


미국의 이웃


국은 북쪽은 캐나다와 국경이 접하고 있고

남쪽은 멕시코와 국경이 접해 있습니다.




미국인들과 캐나다인들은 외모를 비롯 닮은 점이 많지만


멕시코는 생활수준을 비롯해서 많은 점이 다르다 보니

어떤 분들은 무척 생소해 합니다.

큰 땅덩이를 가지고 있는 덕에 이렇게

많이 다른 이웃과 가까이 있게 된 것이죠.


한국보다 훨씬 큰 주



제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한국보다 훨씬 더 큰 미국의 주 하나 소개하고 마칠까해요.




캘리포니아 주 많이 들어 보셨죠?

영화나 미드에서 많이 등장하는 곳인데요.

캘리포니아 주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답니다.

딱 남한과 비교해 볼까요?

캘리포니아 주는 남한의 약 4배 가량입니다.

미국이 우리보다 여러가지 앞서가는 게 많지만

땅덩이가 큰 것도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미국 주 개수와

미국 국기 별 개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원하는 정보를 얻으셨나요?

그럼 아래 하트 꼭 눌러주세요.

혹시 첨언 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쌓기나무입니다.
요즘 인싸테스트가 유행인데요.



물론 그걸 맞춘다고 인싸에 들어가고
못 맞춘다고 아싸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수께끼 맞추듯이
괜시리 꼭 맞추고야 말겠다 싶어지는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분명한데요.




사람들이 아리송한 인싸테스트를
계속 만들어내는 이유도




서로를 굳이 in&out으로
구분짓기 위해서가 아니라
잠시 생각하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인싸테스트 용어 중
오도씨오대오에 꽂혔답니다.




나혼자산다에서 마마무 화사가
꺼내서 화제가 된 
오도씨오대오,
그건 대체 뭘까요?




실제 표기는 이러합니다.
5°C 5:5
이렇게 적고보니 더더욱 의미를
찾기 힘들어 보이는데요.




아마도 초등학교를 졸업한 여러분은
온도랑 비례가 무슨 관계인지부터
떠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온도랑 비례랑 서로 관련도 없을 뿐더러
오도씨오대오(5°C 5:5)는
무의미한 기호만 지녔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집중해야 하는 것은
단 하나!
발음인데요.




저도 아무리 노력해봐도
발음이 뭉개져서 잘 안되기만 합니다.




오도씨오대오
오도씨오대오
 .....



‘오도씨 오대오’를
최대한 빨리 읽어보세요!





다소 억지스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정답은 ‘어서오세요’ 입니다. 




혀 짧은 소리
"어떠옵때요"랑 비슷하지 않나요?




조금 위트있는 점주님이라면
가게 앞에 5°C 5:5를
크게 붙여놓으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이참에 인싸도 되어보고
어린 학생들에게 엄지척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요!




제 글이 유익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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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전 단계 신조어 모음 - 삼귀다.삼귀자.삼귄다 그리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긴 하지만
사귀기 전 단계일 때는
아직 서로의 마음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조심스럽죠?




그런데 이런 상태를 두 세 글자로
표현해 주는 국어 단어가
마땅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던 차에 등장한

소유와 정기고의 <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생 전반에 걸쳐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고
고민하는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기에





한 글자로 그 순간을 표현한 말
<썸>은 대박을 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썸을 정확히 정의해 보면
사귀기 전 서로 호감을 가지고 
탐색하는 단계를 뜻합니다.





어떤 것을 뜻하는
Something에서 나왔는데요.
확실히 정의할 순 없지만 
뭔가 있는 관계를
함축적으로 표현합니다.




썸의 인기를 타고
썸타다, 썸남, 썸녀 외에도
썸만 타고 책임감 없이 도망 가는
썸튀란 말도 있었는데요.




이 단어도 너무 오래 사용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식상한 썸이란 말 대신
사귀기 전 단계 신조어가 또 있나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지식쌓기나무에서
사귀기 전 단계  신조어 모음을
준비해 봤어요.








삼귀다
삼귀다는
"4귀다"보다 한단계 아래인
"3귀다"를 가리키죠.




본격 연애가 시작될 만큼 
친밀한 관가 되었다는 뜻인데요.
삼귀다에서 파생한 단어가 더 있습니다.





삼귀자 
4귀자보다 무게감이 좀 더 빠진 느낌이죠!




"너한테 굉장한 호감이 있으니
좀 더 친하 내 보고 싶어."
라는 의미로 건넬 수 있는 말입니다.. 




상대가 받아들일때도
사귀자보단 좀 덜 부담스럽게 느낄거예요.



서로 삼겨보다가 마음이 더 깊어지면
"이제부턴 진짜 사귀자"하면 되겠죠?




삼귄다 
누군가에게 둘 사이의 관계를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잘 정리 된 말 




"나 초희랑 삼귄다!"라 하면 
센스가 없는 이상 척 알아 들을 거예요.









번달번줌 
"번호 달라 하면 번호 줄 수 있어?"
를 줄인 건데요.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번호 좀 줄 수 있어?"
하다간 심장 폭발할 수 있지만,




장난끼 있게
"번달번줌???"하면
덜 긴장될 뿐 아니라
애교가 섞여있다 보니
동의를 받을 확률 또한
높이는 표현입니다.





"번달번줌?" 했다가 거절 당해도
"아님 말고" 하는 쿨한 마음도 가질 수 있죠.




또 다른 사귀기 전 단계 신조어를
볼까요?







랜선연애
sns나 커뮤니티 등의
온라인 상에서의 연애를 뜻합니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는 상태이기에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 단계에
해당하는 신조어가 될 수 있는데요.  




랜선연애는 어쩜
양의 탈의 쓴 늑대와 같은 이가
상대일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안전이별 
데이트 폭 없이
안전하게 이별하자는 뜻인데요.




사귀기 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용어가 아닌가 합니다.




서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조절을 못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죠!



탐색기간에 상대가 집착하거나
쉽게 욱하는 성향이 있는지
파악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나 누구나 화가 날 만한 상황에도
침착하고 부드럽게 넘기는 사람이라면
믿어볼 만 합니다.




연서복 
"연애에 서툰 복학생"을 뜻하는데요. 




복학생은 보통 군 제대 후
복학을 하기 때문에 
모든 게 서툴러서
충분한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상명하달, 다나까 말투의 생활과
수컷들만의 세계에 쭉 있다 왔기 때문에
연애에 서툰건 당연지사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분명 좋아질거예요!




오늘 삼귀다, 삼귀자, 삼귄다 등
사귀기 전 단계 신조어 모음
여러 개 살펴봤는데요. 



신선한 말도 있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도 있었습니다.




제 글이 도움 되었다면 
공유, 공감 많이 해 주세요.




이 외 더 알고 계시는 신조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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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신세경 나온거 봤어?

진짜 예쁘데! 예쁘대!


 

 


 


너무 헷갈리는 데와 대

문장을 끝내고 싶은데 갑자기

예쁘데가 맞는지,

예쁘대가 맞는지 헷갈려서

멈칫거려지시나요?

 

 

정말 자주 쓰긴하지만 

잘못된 맞춤법 중의 하나가

데와 대입니다.

 



둘다 맞지만 의미는 다르다

두 단어 모두 사용되는

맞는 표현이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릴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의미는 명확하게 달라요.

 



전혀 비슷한 구석이 없으니까

헷갈리지 않도록 우리 제대로

맞춤법 교정 해 볼까요?

 


 

 



숨은 속뜻 파악하기

아까 들었던 예시에는

이런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데 : (내가 봤는데)

      신세경 진짜 예쁘(더라)


대 : (사람들이 그러는데)

      신세경 진짜 예쁘(다더라)




데 대 서로 어떤 점이 다른지 느낌이 오나요?

 

 


확실한 차이점

차이점은 다음과 같아요.


데 자신이 직접 보거나 들은 것

대 남에게 전해 들은 것.

 

 

 

예쁘데(더라)는 직접 본 것이고,

예쁘대(다고 해)는 남들에게 전해 들은 것이죠.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의 차이라 기억해 두세요.

 

 




글자 모양으로 익히기

 

만약 헷갈린다면

글자 모양으로 익혀 보세요.

 

'데'는 '더'와

'대'는 '다'와

 

닮은꼴이니까요.

 

 

 

 

대부분의 종결은 대를 써요

정리해 보면

문장을 끝맺음 할 때

데와 대 중에서

직접 경험했을 때만 데를 쓰구요.

그 외 대부분의 경우에는

대를 사용하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친구 뭐 타고 왔대?”(의문)

"꽃이 왜 이리 예쁘대"(감탄)

 



등 헷갈릴 땐 대만 써도

대부분 맞추실 수 있습니다.

 






문장 중에서는 데를 써요

‘데’는 직접 경험 했을 때만

문장 끝맺음에서 사용 될 뿐 대부분은

문장 중에 주로 사용되는데요.

 



‘나중에 가는 데가 어디죠?’ (장소)

‘책 한 권 읽는 데 이틀이나 걸렸어’ ('일'이나 '것')

‘배 아픈 데 먹는 식품’ (경우)

등으로 사용 됩니다.


 


데와 대의 확연한 차이가 구별되나요?

 

 

는데와 데는 다르다

한 가지만 더 짚어드릴게요.

"어제 열심히 뛰었는데 또 살이 붙었네"

 


여기서 데는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쓴 걸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걸 꼭 기억하세요.

우리가 오늘 잘못된 맞춤법으로 고려한

데 대는 종결어미이구요.

"는데"는 두 글자가 세트로 묶여서

사용되는 연결어미입니다.

 

 


제 포스팅이 헷갈리는 맞춤법교정에

도움 되었다고 생각된다면

공감과 댓글 많이 부탁해요.

 

 

 

 

 

 





이번에는 카톡 삭제기능 안됨 현상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전히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은 

카톡 삭제기능이지만

그조차 안되서 애태우는 분들이 

더러 계시던데요.




"제 휴대폰 기종이 문제일까요?"

하고 애꿎은 기계탓을 하기도 합니다.




자~ 지금부터 

<모든 대화상대에게서 삭제>버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해결방법을 함께 살펴봐요.




카톡 삭제기능 안됨 해결 시작

1.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이유에 해당될 거라 생각랍니다.



카톡 삭제기능에 

시간제한이 있다는 걸 모르기 때문인데요.

카톡 삭제 가능한 시간은 단 5분입니다.




그 사이에 삭제를 하지 못하면 삭제 불가합니다.

5분이 지난 다음에는?

<나에게서만 삭제>버튼만 활성화 될 뿐인데요.

나에게서 삭제 이건 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효용성이 떨어지죠.





2. 

카톡 삭제기능 안됨 두번째 이유는 

카톡버전과 관계 있습니다.



최신 서비스기 때문에 

카톡 최신버전일때만 

카톡 삭제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적어도 카톡 8.0 이상이어야 합니다.





내 카톡 버전 확인하기

카톡 버전을 확인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어떻게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카톡을 열면 맨 상단 오른쪽에 돋보기가 있어요.

거기에 <버전>이라고 입력해 볼까요?




그러면 아랫쪽에 버전정보가 뜨는데요.

눌러보시면 내 카톡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8.0버전 이하라면 

카톡 업데이트를 해야겠죠?





카톡 업데이트 따라해보기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천천히 따라해 보세요.






휴대폰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면 

톱니바퀴가 나오죠? 그걸 열어보세요.




역시 상단에 돋보기가 있는데요.

<업데이트>를 입력해 봅니다.




앱 업데이트로 들어가면 

업데이트가 필요한 어플 옆에

<다운로드>버튼이 있어요.

카톡 옆에 다운로드 버튼이 있다면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저 두가지 다 해봤는데 안되던데요"

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이라면 

먼저 휴대폰을 껐다가 다시 켜보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카톡을 삭제했다가 다시 깔아보세요.





지금까지 카톡 삭제기능 안됨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했다면 하트 많이 날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련글보기

잘못 보낸 카톡 메시지 전송 취소 방법











지난 2018년 9월 17일자로 

잘못 보낸 카톡 메세지 

전송 취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 카톡방을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상사에 대한 험담을 했거나,

내 속마음을 말했거나,

남친 여친 카톡방인 줄 알고 

살가운 애정 표현을 했다가

엄청나게 당황했던 경험들 

한번씩 있을텐데요.




그런 면에서 카톡 전송 취소를 

할 수 있게 된 건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어떤 걸 취소할 수 있나?

1.

잘못 보낸 카톡을 취소할 수 있는 것들엔

카톡 메세지 뿐 아니라 

이모티콘이나, 이미지, 동영상 등이 있는데요.



2.

상대가 읽기 전에 카톡 메시지는 당연히 취소할수 있고,

또 상대가 이미 읽었다 하더라도 

전송 취소를 할 수 있습니다.



3.

카톡 전송 취소는 휴대폰상에서 뿐만 아니라

PC카톡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카톡 전송 취소 방법

자 그럼 이제부터 카톡 전송 취소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1. 내가 보낸 카톡 말풍선을 꾸욱 누릅니다.

   그러면 <삭제>버튼이 있는데요. 





2. 두가지 선택지가 있죠?

   대부분이 원하는 건 둘 중에서 

 <모든 대화상대에게서 삭제>를 하고 싶을겁니다.

   확인을 눌러주시면 삭제가 되는데요.

아주 간단하고 쉽죠?





기억해야 할 점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1.

카톡을 보내고 난 후 

5분 내로 삭제가 가능해요.

5분이 지나면 <모든 대화상대에게서 삭제>

버튼 자체가 없어지구요.

<나에게서만 삭제> 버튼만 남게 됩니다.



2.

그리고 카톡 버전이 

8.0이상이어야 하는데요.

그보다 하위버전이라면  

전송 취소를 할 수 없어요.




3.

게다가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비밀 채팅방의 경우

카톡 메시지 취소를 할 수가 없답니다.




이 점만 기억한다면 

잘못 보낸 카톡 전송 취소 방법에 

문제가 없습니다.




보완되면 좋은 점들

하지만 이 기능이 

숙제로 남은 점이 있는데요.



1.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상대방이

내가 삭제를 한 사실조차 모르게 비밀리에 

카톡 전송이 취소되길 원했을텐데요.

막상 버튼을 눌러보면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문구가 

자랑스럽게 자리합니다.

누가봐도 내가 뭔가를 삭제햇다는걸 

인지하게 되는거죠.




2.

또 한가지는 카톡 미리보기 기능을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내가 취소한 메시지를 상대가 이미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서 본 경우

참 더 어색해진다는 것입니다.

본 사람은 보고도 못본 척 해야 하죠.




다음 시간에는 카톡 삭제기능이 안될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이 유익했다면 

추천 많이 눌러주세요.








띄엄띄엄 포스팅 하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을 

지난 2018년 8월 21일 시작하였습니다.

8월에는 큰 포부를 가지고 10개의 포스팅을 작성했어요.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다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더군요.




9월에는 단 하나의 포스팅만 하였습니다.




10월이 되니 다시 티스토리에 신경 쓰게 되었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10월 한 달 간 총 8개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다.



애드센스 신청

10월 17일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 가입을 하였습니다.

정확히 6일 뒤인 23일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24일 티스토리 블로그에 

Html코드를 삽입하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코드를 삽입하고 기다렸지만 

30일날 신청 거부 메일을 받게 됩니다.




이 후로  번 더 Html코드를 삭제했다 삽입했다해서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승인 거절 메일을 받고야 말았죠.




조금 실망한 마음에 19일인 오늘까지 

11월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올리지 못했어요.




뜻하지 않은 승인

문득 다시 Html코드를 삭제하고 넣어보자 싶어 

구글 애드센스를 들어왔는데 이게 왠일일까요?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스센스 승인 문구가 

떡하니 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이미 11월 13일자로 승인이 났더군요.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좋다는 의미가 아니구요.

제가 최근 2, 3일 간격으로 승인 메일이 왔는지 여부를

계속 확인 해 왔었거든요.

분명 지메일함에 편지가 온 게 없었는데 

13일자로 승인이 났다니 믿을 수가 없었던 거죠. 




구글 애드센스 승인 문구를 본 순간

제가 늘 확인하던 휴대폰 속 지메일에 들어갔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마치 원래부터 있었던 마냥

애스센스 승인 메일이 자리하고 있는건 뭘까요? 하아~




어이 없지만 이렇게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 신청한 지 거의 한 달만에 승인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글을 쓰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긴 하네요.




초보 티스토리 운영자

제가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거의 3개월차고,

지금껏 쓴 글은 사이트맵 글 제외하고 모두 19개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이 처음이다보니

글자수 2천자 이상, 사진은 최소화, 텍스트 위주, 매일 포스팅

등의 애스센스 승인 기준으로 널리 알려진 것들도 

애스센스 승인 거절 받으면서 

왜 거절되었는지 조사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즉 저는 많은 티스토리 운영자들이 말하는 

승인 기준을 전혀 신경 안쓰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제가 쓴 글들은 대부분 1000자 조금 넘는 글들이고, 

사진도 꽤나 넣었어요.

네이버 블로그 글 작성하듯이 작성했거든요.

공감도 거의 없었고, 댓글도 최근 2개인가 3개인가 달린 게 다랍니다.




그래도 애드센스 승인이 난 걸 보면 

꼭 그 기준에 맞춰서 작성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읽고 유익한 글을 작성했던 게 

도움이 된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대략  150명에서 230명 사이인데요.

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월초만 해도 100명 갓 웃돌던 방문자 수가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시점과 비슷하게 바꼈답니다.





방문자 수 증가가 구글 애스센스 승인이 관련이 있는걸까요?

혹시 아는 분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

암튼 제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스센스 승인을 받았으니

이제는 좀 더 신경써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프로페셔널한 티스토리 운영은 아니지만

저와 같은 사람도 애드센스 승인이 날 수 있다는 걸 

저랑 비슷한 분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포스팅합니다.

승인을 받고나면 또 아래와 같이 

Html 편집에 들어가서 코드를 붙여 넣어야 하는데요.




지금 코드를 넣고, 애드센스 자동 광고 신청을 해 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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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쓰는법, 

작성방법 따라해보세요.




이사, 이민, 이직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회사에서 겪는 남모를 고통 때문에 

사직서를 쓰게 되셨을텐데요.




태어나서 사직서 쓸일이 크게 많지 않다보니

서툴기만 합니다.

그래서 사직서 쓰는법이 궁금할텐데요.

저와 함께 사직서 작성방법을 천천히 따라해 보시면 됩니다.







형식은 자유

사직서의 형식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작성하면 되는데요.

회사에 양식이 있다면 그걸 이용하시고 

양식이 없다면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이용해 보도록 하세요.




필수적인 내용

사직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퇴사일자와 사직사유, 사직서 작성일자입니다.


퇴사일자는 회사가 인수인계 받을 후임을 구할 수 있게 

기간을 충분히 고려해서 잡아 주셔야합니다.

보통 30일 정도가 적당합니다.


사직 사유는 간략하게 0000의 사유로 이렇게만 적어도 충분합니다.

일신상의 사유로, 건강상의 사유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등등 

짧고 분명하게 기재합니다.


사직서 작성일자는 사직서를 바로 수리하지 않을 경우

사직서 제출 30일 후에 자동 퇴사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사직서를 작성한 후 복사본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직서 작성방법 예시

사 직 서


성명: 김사직

직급: 부장

주소: 서울시 강남구

근무기간: 2015.01.02 ~ 2019.03.03

사직사유: 일신상의 사유로 인하여 퇴사함. 

 

2019. 03. 03

사직인 김사직 (인)

 



사직서 쓰는법이 정말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 타이핑 해 둔 내용으로만 제출해도 무방합니다.





컴퓨터로? 수기로?

사직서 작성방법은 

컴퓨터든 수기든 둘 다 가능합니다.

다만 서명날인 부분은 직접 쓰도록 하세요.

작성한 다음 그냥 내미는 것 보다 

이왕이면 봉투에 넣어서 직속상관에게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나 구두는?

문자나 구두로 사직의사 표현이 가능하긴 하지만 

차후에 분쟁(부당해고)등을 방지하기 위해 

회사는 서면으로 된 사직서를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문자로 이별통보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듯이 

문자로 사직서 쓰는법은 예의상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회사에서 그만두라고 할때 

회사에서 그만두라고 말하거나, 

암묵적인 압력을 가하거나

그 모든 행동은 <당신 해고야>의 의미를 담고 있죠.




사직서는 자의로 그만둘 때 작성하는 것이고,

해고를 할 때는 회사에서 해고통지를 

서면으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해고임에도 내가 사직서를 작성해도 되긴 하는데요.

그런 경우는 위 사직서에 사유만 바꾸시면 됩니다.

<권고사직을 사유로>. . . 이렇게 적으시는 거죠.

즉 권고사직 작성법은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권고사직을 사유로 적지 않는다면

자진퇴사 처리가 되어서 후에

부당해고에 대해 문제제기 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사직서는 마지막 내 얼굴

회사에서 견디기 힘든 일이 있었다면 

사직서를 쓰면서 그간의 일을 모두 적고 싶은 

충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직서는 편지가 아닙니다.




사직서는 내 서류와 함께 회사가 당분간 

보관하게 되는 문서기 때문에

내 마지막 모습이라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사직서를 쓸 때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사직서 쓰는법을 함께 살펴 보았는데요.

몇가지만 주의하면 사직서 작성방법이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직서 제출하고 퇴사까지 기간을 

얼마나 잡으면 좋을까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함께 읽어보면 더 많은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글보기 퇴사통보기간 법으로 정해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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